흑바라도 궁금증을 꾸~~~욱 참고 주문한 청포도. 유리구슬같이 예쁜 모습에 급 호감. 맛도 어쩜 이리 예쁠 수가! 어릴 때 외가에서 할머니가 키우시던 청포도 생각이 납니다. 아물아물 기억에 색만 초록이고 캠벨과 똑같이 생겼었는데 이 아이는 알이 작고 좀 더 투명합니다. 울딸이랑 먹으며 오손도손 옛 얘기까지... 울딸, 인심 쓰듯, 엄마, 흑바라도도 주문해! ㅋㅋ 단박에 어제 밤 주문했습니다. 근데 그렇게도 원했던 2키로 +2키로 안 된다더니 흑흑 이럴수가...쥔장님 미워욧! 이미 흑바라도 4키로 주문했는뎅...결국 주문한 흑바라도 엄청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많은 분들이 원해서 2키로+2키로 상품을 만들었어요.
청포도가 곧 품절될 예정이니 얼마 가지는 않을 상품이네요. 포도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세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