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가 튼실하니 좋았답니다.
온가족인(외갓집 식구들) 격포에 팬션하나 잡아놓고 휴가 즐기러 갔는데요..
옥수수 인기가 좋았답니다.
어머니가 밥통으로 쪄 주셨는데,
알려주신데로, 껍질을 한겹 남겨놓고 찌니 더 촉촉하고 맛있는것 같아요..
남겨놓고 (물놀이 끝나고..)먹었는데,
껍질이 한겹있어서 그런지, 껍질없는것보다 수분이 보존된것 같더라구요..
아이들까지 합한 온가족이 한 40명쯤 되는데요. 2박스 주문해 받아 가니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간식 걱정 없었답니다.
미리 주문해 받아 놓고 상자째 안열어 보고 갖고 갔는데.
휴가가서 열어보니 초록잎이 노랗게 변했답니다..
옥수수는 빨리 쇈데요..
그래도 쪄서 먹는데는 문제 없었답니다.
그래도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